조카1 조카, 육아전쟁 오늘은 오랜만에 조카를 보러 갔습니다. 귀여운 조카가 갈수록 어린이가 되어가고 하루가 다르게 많이 컸더라구요. 너무 귀여워요. 조카바보:) 병원놀이도하고 식당놀이도하고 재밌게 놀아주다가 밥 먹을 때만 되면 육아전쟁이되는걸 보고 역시.. 아이 키우는건 쉽지 않다는 걸 느꼈습니다 ㅠ ㅠ 아이가 자라면서 이해하지 못하는 행동을 하거나 떼를 쓰기도하고 같이 눈높이에 맞추는 등 누군가를 키운다는 것은 쉽지가 않아보이더라구요.. 계속해서 공부를 해야한다고 느꼈습니다.. 제 자신도 아직 잘 모르고 힘든데 전 누군가를 ㅠㅠ 키울 자신이 없네요. 강아지도 안키워본 제가...... 아직 미혼이지만,, 미래를 생각해보면요 (ㅋㅋ) 그래도 그만큼 아이가 큰 행복을 주기도 하니까요. 엄마들은 위대합니다.... 2020.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