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1 사진 찍는 즐거움 저는 고등학교 때 꿈이 사진작가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장래희망에 사진작가라고 적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근데, 사진찍는 것이 돈 벌기도 힘들고 현실적인 얘기를 듣다가 자연스레 남들처럼 안하게 된 것 같네요. 그냥 꿈은 꿈처럼 지나갔죠. 그리고, 그때 같은 반 친구가 실제로 전문적으로 사진을 배우는 친구가 있었던 기억도 있네요. 뭔가 그런 것에 비교되어 위축됐던 것 같기두하구요. 지금은 후회는 안합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직업으로 할 정도의 애정은 아닌 것 같아서요. (후후) 그냥 지금은 사진 찍는게 재밌고, 그럽니다. 제 나름 만족도가 있고, 뭐 전문가가 보면 우스울 정도겠지만요,, 구도나 뭐 여러가지 ; 제가 만족하면 된거죠 뭐! 한 여름밤의 꿈 2020.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