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장 좋은 토요일 오전입니다.
저는 퇴사 후 쉬는 중인데요.
백수에게도 주말은 똑같이 좋답니다.
빠듯한 일상을 사는 우리나라 사람들
특히나 칼퇴라는 말이 생겼을 정도로
내 소중한 하루가 보장되지 못하는데요.
어디선가 이탈리아는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긴다고 들었습니다.
퇴근 후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식사
사실 하루 중 가장 소중한 시간 아닐까요?
우리도 빠듯한 일상에서 조금은 여유롭게
순간을 느끼며 살아가기를
찬란한 토요일 오전에 끄적여봅니다.
소중한 주말, 소중한 사람들과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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