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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정보, 생각 등

찬란한 주말,

by 순간이 담긴 공간 2020. 3. 14.

 

오늘은 가장 좋은 토요일 오전입니다.

저는 퇴사 후 쉬는 중인데요.

백수에게도 주말은 똑같이 좋답니다.

빠듯한 일상을 사는 우리나라 사람들

특히나 칼퇴라는 말이 생겼을 정도로

내 소중한 하루가 보장되지 못하는데요.

어디선가 이탈리아는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긴다고 들었습니다.

퇴근 후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식사

사실 하루 중 가장 소중한 시간 아닐까요?

우리도 빠듯한 일상에서 조금은 여유롭게

순간을 느끼며 살아가기를

찬란한 토요일 오전에 끄적여봅니다.

소중한 주말, 소중한 사람들과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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