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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날, 울었습니다.

by 순간이 담긴 공간 2020. 3. 17.

 

호르몬의 노예인지
그날도 다가오고

제가 싫어하던 게 있는데
그 작은게 씨앗이되어

쌓인게 폭발해
성질내고 울었습니다..

한 번씩 터지는 것들 ㅠ ㅠ
울고나니 후련하기도 하네요. .

하지만 괜히 엄마에게 성질내어
미안한 밤입니다,,, 머쓱타드; 미안해

그 작은 씨앗이 참 말하기도 민망한
저만의 스트레스 받는 것인데요...

지치는 하루네요...
그냥 즐겁게 살긴 힘드네요..

푸념 가득한 밤이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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