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살면서 20대에 꼭 해봐야하는 것들에 관해서 개인적인 경험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20대에 꼭 해봐야하는 것들이 30대에 해도되지만,
20대, 30대 하는 것이 느낌이 다를 뿐만 아니라, 다 이유가 있기에 20대에 하라고 하는 것일 겁니다.
<유럽 여행 떠나기>
이 얘기는 정말 많이 들어보는 얘기일 겁니다.
특히 20대에 유럽여행을 꼭 가봐라 하는 이유는
* 시간이 20대에 가기에 적절하다.
30대는 아무래도 직장에 조금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상태인 경우가 많고, 월차를 쓴다 해도 유럽 여행은
보통 열흘 넘게 보통 한달까지 가기 때문에 대학교 방학 혹은 취업 전에 혹은 이직시에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체력
개인차가 있겠지만, 유럽여행 가면 아무리 즐겁고 볼게 많고 신나도 진짜 계속 관광하는데 돌아다니고 체력적으로
힘이 든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한살이라도 어릴 때, 가보는 것을 추천드리죠
* 견문이 넓어진다.
이 얘기도 굉장히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저는 유럽여행을 가기 전에, 가까운 일본 이런 곳만 가봤었는데요.
일본은 아시아이고, 우리나라랑 굉장히 느낌이 비슷합니다. 근데, 유럽여행을 가보니, 엄청나게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세상은 정말 넓고, 다양한 사람들과 문화를 느낄 수 있었어요. 확실히 견문이 넓어지는 것은 맞습니다.
<하고 싶은 일 도전해보기>
이것 또한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보통 수능을 보고, 대학교를 갈 때, 점수에 맞춰가거나, 혹은 그냥 하고싶은 일이 막막해서 그냥 아무 학과를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 그랬고, 제 친구들은 잘 적응해서 취업을 했지만, 결국 나중에 좋은 직장을 나와 자기가 하고 싶던 일에 도전을 많이 하더라구요! 이게 나이가 들면 들수록, 직종을 변경하기는 아무래도 힘들긴 합니다. 점점 회사에서는 경력 있는 사람들을 뽑는데, 30대가 되어서 신입으로 온다? 절대 뽑지 않아요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만..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20대에 꼭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도전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작해보고 막상 별로고 후회하더라도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후회하는게 낫거든요!
<책 많이 읽기, 책 가까이 하는 법>
너무 뻔해서 지루하시다구요? 하지만,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저도 고등학교 때는 굉장히 책 읽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였습니다. 어느 순간, 성인이 된 후부터는 책을 읽고 재밌더라구요. 무엇보다 책을 읽으면 글 쓰는 능력, 잡지식 등 무엇을 하던간에 도움이 됩니다. 심지어 맞춤법까지도요.
일단 책과 친하지 않으시다면 서점에 자주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서점에 가면 문구도 볼 수 있고 나름 볼게 많지요? 일단, 가서 베스트셀러 쪽을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한 번 봐볼까 하고 읽다보면 책이 좋아지실겁니다. 책을 많이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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